7박11일간 美 AI 협력·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
3일 귀국 후 휴가 없이 국정 복귀…4일 업무보고 재개
3일 귀국 후 휴가 없이 국정 복귀…4일 업무보고 재개
이미지 확대보기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현지 동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7박 11일간 이어진 취임 후 최장 기간의 해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출국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을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내용의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경영진과도 만나 국내 기업과의 투자·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기업과 미국 빅테크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에서 총 9500억달러 규모의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로써 취임 1년여 만에 러시아를 제외한 주요 20개국(G20) 모든 회원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게 됐다.
이 대통령은 3일 귀국한 뒤 별도의 하계휴가 없이 곧바로 국정 현안 점검에 나선다. 4일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재개하고 순방에서 논의한 AI·공급망 협력의 후속 조치와 주요 정책 과제를 살필 예정이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