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대학 3주 연수... 매년 5~10명 일본 기업 취업
이미지 확대보기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달 26일 ‘2026년 청해진대학 하계방학 해외연수’ 참가 학생들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약 3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어 집중교육을 비롯해 현지 문화와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해외 근무에 필요한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을 받는다.
특히 단순한 어학연수에 그치지 않고 일본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직접 접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제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지 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동의과학대 청해진대학 과정 수료생 가운데 일본으로 진출한 학생은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6명, 2025년 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현재 일본 현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는 대학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단순히 외국어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실제 해외 취업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현지 경험을 미리 제공함으로써 해외 근무에 필요한 문화적 이해와 직장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김성원 동의과학대 취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과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는 올해까지 9년 연속 청해진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외 취업 연계형 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