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를 열고 여주쌀의 생산과 유통, 소비 확대를 아우르는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쌀 산업 특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쌀의 품질을 어떻게 높이고 이를 농가소득과 연결할 것인지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인 '여주쌀 등급별 차등수매'는 김현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장이 발표했으며, 쌀의 품질에 따라 수매 방식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놓고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유통과 판매, 소비까지 연결하려면 농업인과 농협,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생산 단계부터 유통·판매까지 여주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품질 향상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소비 확대가 다시 고품질 쌀 생산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과제다.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여주쌀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산 단계부터 유통·판매까지 쌀 산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