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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13명 소방공무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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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13명 소방공무원 배출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야간 구급훈련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동의과학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야간 구급훈련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졸업생 13명이 올해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하거나 일선 현장에 배치되면서 소방·응급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이어갔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응급구조과가 2026년 한 해 동안 졸업생 13명을 소방공무원으로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계에는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소방학교 교육을 받고 있는 졸업생과 119안전센터에 신규 배치된 졸업생 등이 포함됐다.

소방공무원은 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소방학교 교육을 이수하고 일선 소방서나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현장 업무를 맡게 된다.

응급구조과는 소방·응급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부학과 생리학 등 기초의학을 비롯해 응급환자 평가와 처치, 전문심폐소생술, 외상환자 처치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다.
대학병원과 소방기관 등과의 산학협력도 진행한다.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의료 환경을 경험하면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슬기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소방공무원 13명 배출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교육과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응급의료와 소방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는 소방공무원 외에도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등 다양한 진로로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