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8일 견본주택 개관
일반분양 1289가구 공급…19일 특별공급·20일 1순위 청약
7호선 산곡역 5·6번 출구 앞 입지…강남권까지 환승 없어
일반분양 1289가구 공급…19일 특별공급·20일 1순위 청약
7호선 산곡역 5·6번 출구 앞 입지…강남권까지 환승 없어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조성하는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곡6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 동, 총 2,70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0~84㎡의 중소형 128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0㎡ 156가구, 59㎡ 854가구, 75㎡ 196가구, 84㎡ 83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약 66%를 차지한다.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인천 거주자가 우선하며 서울·경기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 역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은 없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교통 접근성이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 5·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7호선 청라연장선이 개통되면 인천 서북부지역과의 연결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성도 갖췄다. 다만 청라연장선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 효과는 실제 개통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 산곡북초와 마곡초가 있으며 산곡중·청천중·세일고·명신여고·인천외고 등 학교가 분포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타입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한다. 중앙광장과 산책로, 어린이집, 수공간을 연계하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교보문고와 협업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양한 형태의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산곡역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입지와 2706가구 대단지의 경쟁력을 갖췄다”며 “다양한 평형과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주택 수요자들은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뿐 아니라 분양가격, 주변 시세, 대출 부담, 관리비와 향후 입주 시점의 주택시장 여건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43-2번지 산곡역 6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9년 12월 예정이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