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에서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에서 7번의 우승을 차지한 매킬로이가 오는 11월 12일 두바이 주메이라골프에스테이츠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에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가 보유한 해리 바든 트로피 8회 수상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도전한다.
현재 DP월드투어가 발표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매킬로이는 두바이 출전이 확정된 패트릭 리드(미국)를 추격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매킬로이는 잭 니클라우스(미국), 닉 팔도(잉글랜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마스터스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역대 네 번째 선수가 됐다.
매킬로이는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 어스 코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12년, 2015년, 2024년 등 세 차례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했다.
DP월드투어 통산 21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0승이다.
매킬로이는 “나는 두바이에 오는 것을 늘 좋아하고, 이곳에서의 좋은 기억이 많으므로 DP월드투어 챔피언십을 위해 다시 돌아가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8번째 우승을 차지해 몽고메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면 정말 의미 있는 일이 될 것"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어렸을 때 몽고메리는 정말 놀라운 선수였고, 경기를 지켜보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면서 "레이스투두바이 역시 내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대회로 다시 한번 우승할 기회가 주어지고, 동시에 몽고메리의 기록과 나란히 할 수 있다면 시즌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팬 프로그램과 관람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며, 레이스투두바이 타이틀 경쟁과 매킬로이의 기록 도전이 맞물리면서 시즌 마지막 무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