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인근 본사서 경영진과 면담…전력반도체 사업·비전 청취
“AI·전기차 확산으로 전력반도체 역할 커질 것”…유럽 출장 일정 마치고 귀국길
“AI·전기차 확산으로 전력반도체 역할 커질 것”…유럽 출장 일정 마치고 귀국길
이미지 확대보기4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레나토 마르티레 그룹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사업 활동과 향후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련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설명하고 캠퍼스를 둘러보며 일부 시설과 공정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사업을 하는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9개국에 14개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인력 9600여 명을 포함해 약 4만9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고,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전력반도체가 여러 분야에서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한국에서도 더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의 반도체 산업 기반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는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생태계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한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이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이 시장과 대표단의 유럽 출장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