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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하우스디 우승 놓고 유현조 vs 서어진 vs 이예원 '한판승부'...K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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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하우스디 우승 놓고 유현조 vs 서어진 vs 이예원 '한판승부'...KLPGA투어

-SBS골프, 8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유현조와 서어진, 이예원에 1타 차 공동 선두
유현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유현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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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기)=안성찬 대기자]'무빙데이'에서 순위가 요동치면서 대보하우스디 우승은 점치기가 쉽지 않다.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1~2타 차에 4명이 몰려 있다.

공동선두에 나선 유현조(롯데)와 우승 없는 서어진(대보건설)이 1타 차로 유리한 가운데 이예원(메디힐)이 KLPGA 사상 최초 4년 연속 3승을 위한 막판 역전승을 시도한다.

7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컨트리클럽(파72·664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이예원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홈코스의 서어진(대보건설)과 전날 공동 9위에서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역전승에 성공하면 이예원은 1978년 협회 창립 이후 투어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시즌 3승'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여기에 올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면 올 시즌 총상금 10억원 돌파라는 겹경사도 눈앞에 두고 있다.

2022년 투어에 합류한 이예원은 준우승만 3번하더니 이듬해 3승, 2024년 3승, 지난해 3승을 거뒀다.

전날 샷 이글과 홀인원을 연속으로 잡아낸 유현조는 지난달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을 올렸다. 올 시즌 준우승 1번, 3위 3번이나 하는 등 '톱10'에 10번이나 올랐다.

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우승 없는 서어진도 우승 경쟁에 합류하면서 스폰서 대회에서 첫 우승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통산 2승의 한진선(메디힐)은 선두와 2타 차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올해 프로 10년만에 첫 우승한 장은수(굿빈스)와 아직 우승이 없는 홍진영2(삼천리)은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아마추어 문아린(대경문화예고2)과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샷 이글을 기록한 김재희(SK텔레콤)는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성유진(대방건설), 이지현3(대선주조), 김민별(하이트진로) 등과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8위로 상승했다.

이번 대회 우승권에서 동갑내기 라이벌들이 다소 멀어지면서 개인 타이틀 부문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4관왕과 5관왕을 노리던 동갑내기 서교림(삼천리)과 김민솔(두산건설 We've)이 우승 경쟁에서 주춤하며 전관왕 타이틀 획득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김민솔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6위, 서교림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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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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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문아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아마추어 문아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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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솔.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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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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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