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 3분기 매출 1억 7,000만 달러·연간 가이던스 상향…'슈페리온 256' 주문 쇄도
퀀티넘 26%·리게티 19%·디웨이브 18% 동반 랠리…기술주 반등장 주도
AI 데이터센터 병목 대안 부각 속 양자 상용화 가속 페달…투자 심리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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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순수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주가는 일제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퀀티넘(QNT)이 전 거래일 대비 25.99%(7.75달러) 폭등한 37.57달러로 마감해 섹터 내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대장주인 아이온큐(IONQ)는 23.42%(6.19달러) 치솟은 32.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렉션(INFQ) 역시 19.49%(1.45달러) 상승한 8.89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리게티 컴퓨팅(RGTI)이 19.29%(1.90달러) 뛴 11.75달러, 디웨이브 퀀텀(QBTS)이 18.01%(1.63달러) 오른 10.68달러로 장을 마쳤다. 퀀텀 컴퓨팅(QUBT)과 자나두 퀀텀(XNDU) 또한 각각 12.43%(0.70달러), 12.18%(0.29달러) 상승한 6.33달러와 2.67달러에 마감하며 섹터 전반에 걸친 강력한 동반 랠리를 나타냈다.
이날 폭등 장세의 기폭제는 아이온큐의 호실적 발표였다. 아이온큐는 차세대 양자 컴퓨터 모델인 '슈페리온 256(Superion 256)'에 대한 폭발적인 시장 수요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 1억 738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시장에서는 AI 연산 급증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과 부하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초고속 연산을 지원하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다시 부각된 결과로 풀이했다. 특히 단순 기대감을 넘어 실질적인 수주와 매출 가시화가 증명되면서 낙폭 과대 기술주 사이에서 강력한 유동성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