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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美의 제재 불구, 이란과 경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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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美의 제재 불구, 이란과 경제협력 강화

관세 20년 면제 '아랍자유무역지역'에 높은 관심
[글로벌이코노믹=이태성 기자] 아르메니아는 지난 7월 16일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 이란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정에 조인했다. 아르메니아 입장에서는 아랍자유무역지역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랍자유무역지역은 상품의 수출입에 대해 세금과 관세가 20년동안 면제된다. 외국인의 100% 투자가 가능하고 외국회사의 등록도 24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비자 없이 입출국도 가능하다.

이란 정부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관세제도 수립, 사업가의 이동보장과 같은 행정적인 문제가 있지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아르메니아와 이란의 무역액은 지난 2년 동안 약 3억2000만 달러(약 3560억 원)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유인도 중요하지만 정치적으로도 미국의 경제제재조치에 대항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