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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공해 줄이기 위해 허베이성 철강공장 19곳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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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공해 줄이기 위해 허베이성 철강공장 19곳 철거

중국 정부는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래된 공해시설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베이징 주변지역인 허베이성(河北省)의 철강공장 19곳도 폭파로 해체했다.

베이징 외곽지역인 허베이성은 무분별한 개발로 공해시설이 집중적으로 밀집된 곳이다. 지난해 9월 산업공해를 줄이기 위해 일부 산업, 오래된 철강회사, 시멘트 시설 등에서의 신규 프로젝트를 금지하고, 석탄사용을 감축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까지 철강생산량을 8600만 톤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2013년 생산량의 약 60%에 불과하다. 지난해 생산량의 약 40%를 감축해 최악의 오염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로 한 것이다.

[배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