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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反中 폭력시위에 오리온 등 한국기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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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反中 폭력시위에 오리온 등 한국기업 피해

[글로벌이코노믹=강영재 기자] 베트남의 반중 폭력시위가 점점 거세계 번지고 있다. 베트남 빈즈엉성 '싱가포르 공단'에서 시작된 폭력 시위는 지난 13일 밤 빈즈엉 '미푸옥 공단'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신발공장이 시위대에 의해 방화된 후 '다이남 공단'으로까지 확산됐다.

시위대는 중국인이 확인되면 무차별 폭행을 가하기도 하고 감금시키는 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 또한 공단 입구 곳곳에 바리게이트를 설치하고 공단 내 진입을 통제하며 무법천지를 방불케 했다.

이번 폭동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피해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시아의 중국과 한국, 일본은 외모에서는 분간이 힘들 정도로 닮아 있기 때문이다.

폭동 지역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 '세아', '한솔', '리비나' 등의 한국 업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시위대는 한국업체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노동자들을 폭행하는 등의 범죄를 일삼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의 영토분쟁에 무고한 외국 기업과 근로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