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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만율 낮은 지역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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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만율 낮은 지역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글로벌이코노믹=박용현 기자]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만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로 밝혀졌다.

캐나다의 평균 비만율은 25%이지만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저소득층 주민들이 경기불황으로 소득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저렴한 정크푸드의 섭취를 늘리면서 생긴 결과다.

현재 1위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비만율은 20.4%, 2위인 퀘벡 주는 22.8%을 기록했다. 비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서양 연안과 프레리가 차지했다. 하지만 이 비율도 식품가격이나 내수소비에 따라 급변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한다.

2011년 4월~2012년 3월 회계연도 기준 당시 캐나다 성인 4명 중 1명이 비만으로 비만인구가 630만명에 달했다. 캐나다 전체 국민이 약 3400만명인데 거의 1/5수준으로 심각한 상태다.
비만인구를 조사하는 방법도 문제가 있다. 캐나다 국민들 특성상 몸무게는 적게, 키는 크게 말하는 성향이 있어 자신의 몸무게를 가능한 적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비만인구가 전체 국민의 1/5이라는 것은 비만문제가 통계결과보다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