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측은 성명을 통해 고객들에게 무선 충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고객들은 휴대폰을 충전하려면 빈 전원 콘센트 가까운 자리를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파워매트 스팟 출시로 스타벅스 고객들은 매장 안 어느 자리에서든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료와 간식을 즐기면서 스마트기기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는 '파워매트 스팟'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듀라셀 파워매트'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듀라셀 파워매트는 배터리 전문회사 '듀라셀'과 무선충전 전문업체 '파워매트 테크놀로지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매장 내 기술적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래도록 노력해왔다. 일례로 2001년 WiFi 서비스가 아직 대중화되지 않던 시절에 처음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WiFi를 설치하면서 WiFi의 보급과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파워매트 테크놀로지스사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무선 충전 패널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파워매트를 이용한 무선충전 서비스는 커피체인점 스타벅스와 차 전문점 티바나(Teavana)에 도입될 예정이다. 파워매트는 이들 매장의 카운터나 테이블,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몇몇 장소에 설치된다.
스타벅스는 파워매트를 먼저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등 선별된 몇몇 지역 매장에 설치하고, 미국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새로운 서비스 도입이 침체된 커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