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1일 우즈베키스탄 국내 가스 분배 스테이션에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된 이래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의 파이프라인 시공자는 C라인의 천연가스 수송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6월9일 새벽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출발한 첫 번째 천연가스는 신장 호르고스 계량 스테이션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후 C라인 카자흐스탄 구간에서는 도관의 기술표준에 부합될 때까지 도관 압력을 계속 올려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중앙아시아 천연가스 파이프 C라인은 중국의 에너지 대동맥으로 CNPC가 건설해 이미 운영하고 있는 A라인과 B라인과 함께 청정에너지 수요를 더욱 충족시킬 목적으로 CNPC와 중앙아시아 현지 기업이 공동으로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