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현은 험한 지형과 풍부한 수량으로 인해 수력 에너지의 이용 가능량 이 2번째로 많다. 특히 하천이나 농업용 수로 등을 활용한 소수력 발전소 건설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내 소수력발전소는 23곳에서 가동되고 있으며 5곳에서 건설계획이 진행 중이다.
도야마현은 소수력 발전소의 수를 7년 후인 2021년도까지 45곳으로 기존의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수력 에너지는 하천 외에 현 내 각지를 둘러싼 농업용 수로에도 대량으로 존재하고 있다. 전력회사의 대규모 수력발전소 주변에는 용수로를 활용한 소수력 발전소가 속속 가동되고 있다.
농업용 수로를 활용한 대표적 사례는 서부 난토시에서 2013년 3월 운전에 들어간 발전소로, 농촌 지역을 흐르는 강에서 끌어들인 용수로의 물이 다시 강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에서 생긴 25m의 낙차를 살려 발전을 하고 있다.
전국 47개 지역 가운데 수력 발전만으로 지역내 수요의 대부분을 충당할 수 있는 곳은 도야마현 밖에 없다. 2011년도 기준으로 지역 내 수요의 84%에 해당하는 전력을 수력발전으로 이미 얻고 있다.미개발상태인 나머지 에너지원을 활용할 경우 수력발전만으로도 지역 내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도야마현은 앞으로 풍력, 태양광, 삼림 자원을 살린 바이오매스 발전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수력발전에다 새로운 재생가능 에너지의 전력으로 그린에너지 모범지역으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