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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현인' 미국 워렌 버핏, 이틀간 2조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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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현인' 미국 워렌 버핏, 이틀간 2조원 손실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흔히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 불리는 워렌 에드워드 버핏이 최근 이틀에 걸쳐 약 2조원의 투자 손실을 봤다.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회사가 대량 보유한 2가지 종목, 코카콜라와 IBM에서 큰 손실이 발생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는 미국 오마하에 위치해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웰스 파고, IBM, GEICO, BNSF , Helzberg 다이아몬드 그리고 테스코 등에 투자하고 있다. 테스코에서도 상당부분 손실을 본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웰스파고에서 올해만 11% 수익을 냈다.
워렌 버핏이 CEO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IBM 주식 7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IBM은 최근 주가가 7% 가까이 하락했다. 이로 인하여 버크셔 해서웨이는 13억달러(약 1조3000억원)의 손실을 봤다. 이 투자회사는 코카콜라 주식에서 10억달러(약 1조원)의 손실도 발생했다. 그는 코카콜라 주식 4억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렌 버핏은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계속 하락한다면 주식을 더 많이 사겠다고 대외적으로 공표했다. 워렌 버핏은 식품과 음료산업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워렌 에드워드 버핏은 1930년 8월 30일생으로 미국 기업인이자 투자가다. 소유자산은 582억달러(약 59조2000억원)다. 현재 직책은 버크셔 해서웨이 CEO겸 회장으로,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평가된다.

/최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