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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18년까지 1인당 수산물 소비량 33.3%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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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18년까지 1인당 수산물 소비량 33.3% 늘려

멕시코 정부는 2018년까지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을 2014년의 9㎏에서 12㎏으로 증가시킬 것을 목표로 수립했다. 생선 및 해산물 등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의 원천이며 신경발달에도 좋아 소비를 늘려 국민건강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어업 및 수산물 양식사업 등의 확대로 식품 가용성을 높이며 어민들의 소득증대, 식량안보 확보도 달성할 계획이다. 내년 예산에서 수산업 분야의 투자규모를 9%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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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