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웨어는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의 자금지원을 받아 GE의 이용고객을 타깃으로 한 산업전개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GE는 현재 산업기기와 센서장치를 인터넷에 연결해 자료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산업인터넷을 추진하고 있다. 에어웨어의 드론전용OS가 GE가 구상한 틀에 통합된다면 그 존재감이 단번에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GE 외에도 드론을 이용한 공중촬영과 이동데이터 등의 수집데이터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사업자는 차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개인 및 기업용 파일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박스(Box)는 드론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Skycatch 및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제휴를 발표했다.
비영리연합체인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도 3D로보틱스(3D Robotics), 바이두(Baidu), 박스(Box), 드론디플로이(DroneDeploy), 인텔(Intel), 퀄컴(Qualcomm) 등 회원을 모아 드론코드프로젝트(Dronecode Project)의 발족을 발표했다. 드론코드프로젝트는 무인항공기용 OS의 오픈소스를 통해 공통의 플랫폼을 생성함으로써 드론 기술을 개발시키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가속화시키는 프로젝트다. 현재는 12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드론보급에서 중요한 것은 무인항공기용OS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생태계라고 지적했다. 무인항공기용OS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여러 기업이 참가하고 배송 및 농업과 재해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된 응용프로그램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수많은 비즈니스 설립의 잠재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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