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캄보디아 관광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시엠립 공항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총 300만 명으로, 지난 몇 년간 연평균 13%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인접국 공항이 매년 2~3% 정도의 관광객 증가세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시엠립 공항의 실적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신년 연휴인 지난해 12월30일부터 1월1일까지 시엠립을 방문한 관광객은 역대 최고수준인 10만 명에 이르렀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5.2%나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고속 성장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의 국제적인 인지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데 힘입은 것이라고 공항 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에 맞춰 시엠립 공항은 1월부터 증축에 들어갔다. 2016년 초까지 현재 수용능력의 2배 규모로 증축한다는 목표다.
시엠립에서 베트남 푸 쿠옥섬으로 가는 직항노선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 ANA 항공사의 캄보디아 취항도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