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없었다”며 세뱃돈 지급중단의 배경을 설명했다.
마윈 회장은 “이번 결산기에는 특별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으며 특별히 좋았던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주식공개(IPO)를 실현시킨 것은 창업 후 15년에 걸쳐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2014년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비롯해 클라우드 컴퓨팅, 물류 등 부문에서 더 나은 성과를 올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마윈 회장은 “우리는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며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