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예멘 사태에 본격 개입하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방부의 스티브 워런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페르시아 만에 주둔해 있던 핵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 호와 유도미사일 순양함 노르망디호가 예멘 해역 쪽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예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예멘 해역의 해로를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AP 통신은 이와 관련 미국이 루스벨트 호를 급파한 것은 이란의 후티 반군에 대한 지원을 차단 하기위한 것이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란은 지난 주말 예멘 내의 후티 반군을 돕기 위 함대를 예멘 해역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가 있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란과 미국의 직접 충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맞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니파 연합군이 후티 반군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