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17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7.78포인트 상승했다.
다우 마감지수는 1만7545.18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하루 전보다 10.9포인트 올랐다
비율로 0.52%의 상승이다.
나스닥거래소에서 나스닥종합지수도 43.46포인트 올랐다.
비율로 0.86%의 비교적 높은 폭의 상승이다.
중국이 지난 주 평가절하를 단행하면서 환율발작 현상을 보여준 이후 미국 내에서도 환율발작을 야기할 수 있는 금리인상에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결국 뉴욕증시가 중국 평가절하 덕을 보는 셈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