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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상하이 주가 296.84p 폭락, 8년6개월만에 최대 낙폭... 패닉 속 투매 공황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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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상하이 주가 296.84p 폭락, 8년6개월만에 최대 낙폭... 패닉 속 투매 공황분위기

중국 증시의 상하이 지수가 8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거의 공황 수준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증시의 상하이 지수가 8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거의 공황 수준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4일 상하이 증권교역소에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3209.91로 끝났다.

지난 주말에 비해 296.84 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비율로는 8.49% 급락이다.
2007년 2월27일 하락 이후 8년 6개월만의 최대 낙폭이다.

이날 주가는 장중 한때 9.0% 까지 폭락했다.

패닉 속에 투매가 이어졌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