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터키 언론들에 따르면 개표율 80%상태 기준으로 AKP가 50.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도의 득표율이면 전체 의석의 60% 정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화인민당 23.9%, 민족주의 행동당 11.7%, 인민민주당 1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AKP는 13년 동안 단독 내각을 구성했지만 지난 6월 총선에서 득표율 40.7%에 그쳐 이번에 다시 조기총선을 치르게 됐다.
터키는 2007년 헌법을 개정해 대통령 직선제를 도입했으나 총리가 모든 행정에 관한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국회에 책임을 지는 어정쩡한 내각책임제를 유지하고 있다.
AKP를 창당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총리직에 오른 이후 11년 동안 총리를 지냈으며 지난해 8월 첫 직선제 대선에서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인 '강력한 대통령제'가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해왔다.
이에앞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최근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사망자만 86명이다.
이번 폭탄테러가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터키 공화국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나라다.
서남아시아의 아나톨리아와 유럽 남동부 발칸 반도의 동부 트라키아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
수도는 앙카라이다.
언어는 터키어를 사용한다.
국교는 이슬람교다.
인종상으로는 터키인이 주종을 이룬다.
쿠르드인이 그 다음으로 많다.
오스만 제국이 시작하면서 터키가 역사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오스만 제국은 동로마를 멸망시켰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이 무너졌다.
1923년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이 입헌 공화국을 세웠다.
지금은 유럽 연합의 정회원국 가입 협상을 하고 있다.
6.25때 한국전에 참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창당한 AKP 즉 정의 개발당이 2002년 터키 총선거에서 34%의 득표율로 원내 과반 의석을 확보하였다.
2007년 총선에서도 46.6%를 득표했다.
지난 2015년 총선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그 바람에 11월 1일 다시 조기총선을 치른 것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