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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긴급진단] G20 재무장관 회의 이후 환율이 요동칠 것이라는데...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환율 비상, 원화환율에 어떤 영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SBS CNBC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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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긴급진단] G20 재무장관 회의 이후 환율이 요동칠 것이라는데...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환율 비상, 원화환율에 어떤 영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SBS CNBC 방송 출연

[환율 긴급진단] G20 재무장관 회의 이후 환율이 요동칠 것이라는데...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환율 비상, 원화환율에 어떤 영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SBS CNBC 방송 출연 이미지 확대보기
[환율 긴급진단] G20 재무장관 회의 이후 환율이 요동칠 것이라는데...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환율 비상, 원화환율에 어떤 영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SBS CNBC 방송 출연
G20 재무장관 회의가 끝났다.

이번 회의의 최대 현안은 역시 환율이다.
G20재무장관 회의 이후 환율이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환율 특히 비상이다.

원화환율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SBS CNBC 방송에 출연했다.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어 김대호와 SBS CNBC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직접 볼 수 있다.

다음은 SBC CNBC 측이 발췌한 방송내용의 일부
■ 경제 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경제학 박사

G20 재무장관회의가 내일부터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브렉시트로 인한 금융 불안에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경제 보복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유일호 오늘 중국행…G20 회의 참석

중국 속담에 "자주 만나는 친구는 혈족보다 더 좋다"라는 말이 있다. 실용주의적인 중국의 속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3월 유일호 부총리 겸 장관은 G20 제1차 재무장관회의가 열린 상하이에서 중국의 경제팀과 큰 일을 했다. 한국과 중국 간의 통화 스와프 연장을 체결했는데 통화 스와프는 외환위기 및 어려움이 있을 때 다른 나라 돈을 일시적으로 끌어다 쓸 수 있다. 이런 점을 봤을 때, 한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는 상당히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인들도 실용주의 노선에 따라, 경제와 정치를 분리하자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해 중극 측도 이해해주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경제적 보복을 하지 않았다. WTO 법리적으로 봐도, 정치적 상황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보복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다. 우리가 경제적 보복을 앞장서서 강조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본다.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G20회의 참석하는 유일호 장관이 한중 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