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내에 2등급서 4등급으로 세력 키워...도미니카 통과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NHC는 마리아는 불과 몇 시간 내에 2등급에서 4등급으로 급격히 세력을 키웠으며, 순간 최대 풍속은 약 58m에 달해 앞으로도 더욱 세력을 강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카리브해 동부의 주민들은 마리아에 앞서 휩쓸고 간 어마의 피해에서 회복도 하지 못한 채 또 다시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됐다.
NHC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Martinique) 섬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미국령과 영국령으로 나뉜 버진아일랜드(Virgin Islands)를 포함해 리워드제도(Leeward Islands) 등 지역에 대해 "파괴적인 해일과 홍수, 산사태 등이 발생해 생명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NHC는 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에 발표한 기상현황에서 "마리아의 눈과 위력이 매우 강한 중심부가 몇 시간 이내에 도미니카 부근을 통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