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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브리핑] 일본 기린맥주, 로힝야족 박해 미얀마 군부에 대한 기부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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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브리핑] 일본 기린맥주, 로힝야족 박해 미얀마 군부에 대한 기부 혐의 조사

-인도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 10년 동안 직원 94% 감소
-인도 정부, 적자 경영 에어인디아 민영화 서둘러
-덴마크 칼스버그, 인도에서 IPO 계획
-인도 마힌드라, 라자스탄에서 특별경제구역(SEZ) 가동 선포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일본 기린 홀딩스의 미얀마 자회사가 로힝야족의 박해가 지적되는 미얀마 군부에 돈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료=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기린 홀딩스의 미얀마 자회사가 로힝야족의 박해가 지적되는 미얀마 군부에 돈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료=엠네스티 인터내셔널

◇ 일본 기린맥주, 로힝야족 박해 미얀마 군부에 대한 기부 혐의 조사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본부 런던)은 14일(현지 시간) 일본 맥주 대기업 '기린 홀딩스'의 미얀마 자회사가 서부 라카인 주에서 무슬림 소수 민족 로힝야족의 박해가 지적되는 미얀마 군부에 돈을 기부했다며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기린은 이날 미얀마 군 계열 기업 그룹 등에 분쟁 지역 주민의 지원 목적으로 기부금 요청을 받고 출연했지만, 일부가 목적 외에 사용됐을 가능성을 지적당했다며 "6000달러(약 652만원)의 기부에 관한 긴급 조사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타 기부금 등은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군으로 흘러간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 인도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 10년 동안 직원 94% 감소


인도 거대 통신 업체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Reliance Communications)은 13일(현지 시간) 현재 자사의 직원 수가 최대 피크 때에 비해 약 94%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직원 수는 3400명 정도이며, 가장 많았던 시기는 10년 전으로 당시 약 5만20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 인도 정부, 적자 경영 에어인디아 민영화 서둘러


인도 정부가 국영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지분 매각을 위해 상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 시간) 에어인디아는 적자 경영이 계속되고 있어 정부는 민영화를 서두르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을 위해 관련 서류를 일부 공개했다고 밝혔다.

칼스버그가 인도에서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칼스버그이미지 확대보기
칼스버그가 인도에서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칼스버그

◇ 덴마크 칼스버그, 인도에서 IPO 계획


덴마크 맥주 기업 칼스버그가 인도에서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14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중산층 확대로 외국 브랜드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조치로 관측된다.

◇ 인도 마힌드라, 라자스탄에서 특별경제구역(SEZ) 가동 선포


인도의 산업 단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마힌드라 라이프스페이스(Mahindra Lifespace) 개발자는 14일(현지 시간) 서부 라자스탄 주의 산업 집적지 '마힌드라 월드시티(MWC) 자이푸르'에서 국가 간부들의 입회하에 특별경제구역(SEZ)을 가동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