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도 파리 중심부의 빵집에서 12일 아침(현지시간) 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2명과 여성1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 당국이 당초 발표된 사망자는 4명이었으나 확인 결과 3명으로 밝혀지면서 이를 정정 발표했다. 원인은 가스누출인 것 같다고 소방당국의 말을 인용해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이번 폭발의 충격으로 주변 건물들도 창문이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빵집은 중심부를 흐르는 센 강 북쪽 9구에 있으며 주변에는 주택과 극장, 음식점 등이 즐비하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뉴욕증시] 엔비디아發 AI 호재에 3대 지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006332808730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