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새롭게 출시하는 완전히 새로운 쏘울 2020은 미적 감각과 기술적 감동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쏘울은 정사각형 모양과 자신감 있는 자세를 통해 디자인 유산에 충실하지만, 새롭게 새겨진 라인, 정교한 디테일 및 화려한 조명 요소로 인해 혁신적인 제품이 됐다고 기아차는 덧붙였다.
주간 주행등 및 기타 표시등을 위한 슬림한 디자인과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는 대형 그릴인 전면 범퍼는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표면과 함께 차량에 볼륨을 더한다는 설명이다.
드라이빙 측면에서도 전방 충돌 지원(FCA), 차량 보존 시스템(LKA), 차선 변경 시스템(LCA), 운전자 경고 시스템(DAW), 사각 지대 충돌 경고(BCW), 후방 충돌 경고(RCW),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SCC)을 장착해 안전한 차임을 더욱 각인시켰다.
쏘울의 엔진옵션은 2.0리터 4기통으로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지능형 가변 변속기(IVT)와 1.6리터 트윈 터보 차저 엔진에 7단 클러치 변속기 등 3종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