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인 NBC 시카고 보도에 따르면 정식 명칭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는 미시건 애비뉴(Michigan Avenue)와 에리 스트리트(Erie Street) 교차로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5일(현지시간) 개장할 예정이다.
4만3000평방피트의 매장 내부의 자세한 내용은 개막에 앞서 비밀에 가려져 있다. 개막식 당일 참석자들을 깜짝 놀래기 위해 보안을 유지하고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스타벅스 본사 측은 “4층짜리 이 로스터리 매장은 전 세계에서 발효, 로스팅, 그리고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아주 희귀한 감각적인 커피 환경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화식 공간인 이 매장에서는 다양한 발효 방법을 통한 다양하고 새로운 커피 메뉴 및 믹스와 함께 신선한 빵도 제공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