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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CEPA 타결… 자동차부품 무관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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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CEPA 타결… 자동차부품 무관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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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한-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아구스 수파르만토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5~15% 부과되던 자동차 트랜스미션·선루프 관세가 즉시 무관세로 바뀐다.
자동차 강판 용도로 쓰이는 냉연·도금·열연 강판 등 철강 제품과 합성수지 등 품목도 무관세다.

인도네시아는 섬유·기계 부품 등 중소기업 품목도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쌀·녹차(513%), 마늘(360%), 고추(270%), 양파(135%), 사과·배(45%) 등 한국 주요 농·수·임산물은 양허 제외 등으로 보호했다.

벙커씨유·원당·맥주·정밀 화학 원료 등 민감성이 높지 않은 품목은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3~15%의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