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클레르, 아마존 등과 경쟁하기 위해 온라인 소매 사업 확장

데즈박스는 2015년에 설립된 온라인 식당으로 릴(Lille), 리옹(Lyon), 파리(Paris), 브로도(Bordeaux), 낭트(Nantes), 그르노블(Grenoble) 등에서 스마트 배달 경로 시스템과 독특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직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월 40만 개의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까르푸는 이번 인수로 "전자상거래를 확대하여 고객에게 균형 잡힌 일상적인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식품 전환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데즈박스의 기업 가치는 2019년에 2000만 유로(약 26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투자에 대해 "까르푸가 핵심 사업에서 진전을 보고 싶어 한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