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는 상황에서 베트남 무역진흥국은 베트남 기업들이 딩토크(Dingtalk) 플랫품을 통해 중국의 코로나 방지 제품 국제 온라인 무역회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중국의 사천성 대외 무역 개발 진흥원(CCPIT Sichuan)에 협조를 요청했다.
베트남 기업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방역 제품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중국 측은, 사천 성 대외 무역 개발 진흥원의 대표, 사천 성 전염병 예방 제품을 생산하는 9개 기업과 중국의 다른 지방도시에서 온 기업 등이다. 베트남 측에는 베트남 무역 진흥국의 대표, 의료 장비 구매를 원하는 20개의 무역 기업이 참가했다. 양측 사업자간에는 약 40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