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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애틀란타 연준총재 "경제활동 재개했지만 소비자 돌아올지 분명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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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애틀란타 연준총재 "경제활동 재개했지만 소비자 돌아올지 분명치 않아"

미국 워싱턴의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워싱턴의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
미국 애틀란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라파엘 보스틱(Raphael Bostic)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경제활동이 재개되기 시작했지만 소비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올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는 분명치 않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스틱 총재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 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경제인들과 대화를 가진 후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보여지고 있는 것은 혼조세 양상”이라며 “봉쇄조치를 완화한 조지아주와 같이 일부 소매업체에서는 예상보다 다소 강해지고 있지만 다른 소매업체들에서는 거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보조적인 데이터인 휴대전화 횟수를 보면 회복양상이 눈에 띄게 올라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면서 “경제정책이 경제활동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앞으로 수주내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소매점에 매핑하는 개개인의 휴대전화의 데이터를 참조한 것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소매판매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지역에서 잠정적인 경제회복에 대한 평가는 비즈니스 관계자와의 대화에 의해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로이터가 추적하고 있는 4주간 데이터에서는 전반적인 경제침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가 바닥을 쳤다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징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