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포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일부 고객 또는 공급업체가 계약에 '불가항력' 조항 적용으로 수익성이 "소폭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내부 현금 흐름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살릴 파레크 CEO의 전년도 연봉은 480만 달러였다.
프라빈 라오(Pravin Rao)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연봉은 29% 인상된 230만 달러에 달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포시스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으며 최종배당 방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