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경제연구원은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코로나19와 미∙중 분쟁이 변수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미국 경제 점검'에서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5%대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그러나 코로나19가 본격 반영된 2분기에는 더욱 위축된 뒤 정부정책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코로나19 책임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재점화, 재정 건전성 악화가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미국 경제 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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