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5월 30일 마감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약 187만명을 기록했다면서 5월 23일 마감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도 상향 조정했다.
2주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이전에 발표된 212만명보다 1만명 더 많은 213만명으로 수정됐다.
그러나 노동시장이 개선되는 흐름은 감지된다.
미 신규실업은 3월 28일 주간 686만7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하락하고는 있지만 만족할만큼 신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 못하다.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나이틀리는 이날 분석노트에서 "하강세가 분명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경제가 다시 문을 여는 점을 감안하면 극도로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전 경기침체기와 대비하면 특히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나이틀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제약으로 기업들이 기대한 정도의 수요 회복이 여전히 멀고, 이에따라 기업들은 새로운 현실에 맞춰 직원들을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2주 이상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실업자 수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스트래티직 웰스 파트너스의 마크 테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속적인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늘었다는 점은 우려할만한 일"이라면서 "일자리를 잃은 이들이 다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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