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9일 개막을 앞둔 일본 프로야구(NPB)는 17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지침을 정리해 발표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NPB와 12개 구단 대표자는 의학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정규 시즌 중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침을 작성했다.
이번 지침에는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서 감염자가 발생해 긴급사태가 선언된다면 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시즌 중단 등을 포함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 중 악수, 하이파이브 역시 삼가야 한다. 침을 뱉는 행위는 금지했다.
라커룸과 샤워실은 가능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시간을 나눠 사용하도록 했다.
구단은 라커룸, 불펜 등에 소독제를 배치해야 한다.
업무상 필수 인원인 구단, 혹은 구장 직원 외에는 그라운드에 입장할 수 없다.
이들은 모두 기상 직후, 구장으로 출발하기 전 두 차례 체온을 검사해야 한다.
식사 시간에도 시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뷔페식 음식점은 가능한 피하고, 룸서비스 식사를 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NPB는 구단과 구장이 비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환기·공조 시스템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