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베리아 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전체 항공기 철수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베리아 항공은 에어버스 A340-200 항공기 리콜과 A350, A320 항공기 인수 지연도 유럽 제조업체와 논의하고 있다.
이베리아는 “아직 상세한 내용은 계속 언급되지 않았으며, 향후 몇 주 동안 서비스 외에 A340-600 14대가 철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철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많은 항공사에서 행해졌다.
이베리아의 항공기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위치한 산업지역 단지에 묶여있다. 올해 3월 19일 이베리아 소유 에어버스 A340-60는 스페인의 마드리드 공항으로 이륙, 19년 동안 쉼 없이 움직인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