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Biz 24] 인도, 헤테로 랩스에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제조 허가
이미지 확대보기인도가 제약회사인 헤테로 랩스에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실험용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제조하고 시판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인도의 의약품 규제기관이 제약회사인 헤테로 랩스(Hetero Labs)에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실험용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제조하고 시판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헤테로 랩스에 따르면 ‘코비포르(Covifor)’라는 브랜드로 시판될 이 약은 100mg의 용량에 5000~6000루피(7만9400~9만5300원)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디안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인도의 시플라(Cipla) 역시 인도의 의약통제국(DGCI)으로부터 렘데시비르의 제조와 판매를 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으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지난달 인도와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5개 일반 제약회사와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비독점적 제조 및 판매 허가 계약을 체결했다.
5개 회사는 주빌런트생명과학(Jubilant Life Science Ltd.), 시플라, 헤테로 랩스, 마이란(Mylan) NV 및 페로즈선스 랩(Ferozsons Laboratories Ltd) 등으로 이들 회사는 127개국에서 이 약을 만들어 시판하게 된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