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FDA가 지난해 12월 미국 제약사 머크의 '에르베보(Ervebo)'를 최초의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으로 승인한 바 있으나 에볼라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FDA는 리제네론의 에볼라 치료제 ‘인마제브(Inmazeb)’를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치료제는 가장 먼저 발견되고 유행 횟수도 가장 많은 자이르형 에볼라(Zaire Ebola)에 걸린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FDA 승인까지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리제네론의 에볼라 치료제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앞서 리제네론이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코로나 항체치료제 'REGN-COV2' 등과 같은 유사한 약물의 효능도 입증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