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현지시간) 스트레이트타임즈에 따르면 MR DIY의 상장은 2020년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기관 및 소매 투자자로부터 각각 100억 링깃과 15억 링깃이 모집됐다.
이번 기업공개(IPO)는 석유화학그룹 롯데케미칼 타이탄 홀딩스가 지난 2017년 6.50(링깃)에 상장해 37억7000만 링깃을 모집한 이후 말레이시아 내 최대 규모다.
애드리안 옹 MR DIY CEO(최고경영자)는 2021년 말까지 총 900개 점포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새로운 소매 형태인 MR TOY와 MR DOLLAR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MR DIY는 사계절 브랜드다. 3년 만에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증시 상장은 오늘날 우리 시장에 성장과 가치, 긍정이 있다는 확신을 보여 주었다“고 덧붙였다.
MR DIY는 올해에만 81개 점포를 개점하고 점포망을 13.7% 성장시켰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MR DIY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6.1%, 2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했다.
특히 MR DIY는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강한 회복력을 보여 주면서 지난 5월과 6월에 V자형 회복을 기록했고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총 수익이 오히려 11.9% 증가했다. MR DIY는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전역에 674개 점포,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MR DIY의 IPO는 구주 최대 7억 5309만 주의 매각과 1억 8840만 주의 신주 공개 발행 등 총 9억 4149만주의 주식을 공개했다. 이번 IPO에는 말레이시아와 외국계 펀드는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3.91배 이상 청약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