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측은 한국 시간 5일 새벽 위스콘신주의 재검표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선캠프의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은 성명을 내고 "위스콘신 일부 카운티(미국 행정단위)에서 결과의 유효성에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정 행위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재 개표를 요구했다.
최대 경합주의 하나인 '러스트벨트'에 속한 위스콘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다는 잠정 집계치가 나왔다. 바이든 후보가 100% 개표 기준 49.4%의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0.6%포인트 차로 누른 것으로 돼 있다. 위스콘신주는 승패가 1%포인트 미만 득표율로 갈릴 경우 패자가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함께 우편투표 문제를 놓고 연방대법원에 소송 제기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미국 대선이 불복 시나리오로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