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00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신속하고 광범위한 백신 접종을 전개하자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롬니는 2012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작년 12월 의회를 통과한 약 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을 주도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중도파 의원 그룹의 지도부 역할을 하기도 했다.
롬니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말까지 미국인 2000만명에게 접종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재 접종자 수는 이에 크게 못미치는 280만명에 그치고 있다면서 접종 속도를 크게 늘리도록 하는 과감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4만5000명을 넘어섰다. 인구 950명당 1명이 사망한 셈이다. 인구수 대비 사망자 비율이 전세계 16위 수준이다.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세계 1위다.
1일 2000만명을 돌파했고, 입원 환자 수도 12만5000명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공화당내 대표적인 반 트럼프 인사인 롬니는 지금의 백신접종 계획은 "작동하지 않고 있고 크게 뒤처져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지도부가 접종 능력을 대폭 확대할 방법을 신속히 찾아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접종을 할 의료인력이 부족해 접종 속도가 크게 늦다. 지금 속도라면 10년이 걸려야 모든 미국인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란 비판도 나오고 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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