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플립카트 등에서 선주문 받아

소니의 PS5 인도시장 발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수요가 증대할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플레이스테이션 인디아는 트위터에 게재한 발표문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선주문 판매하며 네트워크 판매의 아마존과 플립카트를 포함한 소매유통 대기업들이 예약을 받고 있다.
경쟁사 미국 마이크로소트프(MS)는 지난해 11월에 ‘엑스박스(Xbox)시리즈의 신형 게임2기종을 내놓았다. 소니는 이틀후에 핵심시장에 PS5 판매에 나섰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