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우치 소장은 17일(현지시간) NBC방송의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 출연해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후 100일 동안 1억회분 백신 접종' 방침에 대해 “분명히 가능하다”고 강하게 확신했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 후 100일 동안 1억회분의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목표는 틀림없이 달성될 수 있다”며 “이 목표는 성공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를 위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이 조만간 승인돼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가 압도적인 대량 접종을 할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상태가 돼 변이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우치 소장의 이 같은 견해는 미국인 39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진 상황에서 백신 접종 속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에서는 1060만명이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이는 당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걸었던 2020년 말 목표치에 절반에 불과하다.
미국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접종되고 있지만 백신 물량 부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