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바이든 행정부, 존슨앤드존슨 백신 생산 확대

글로벌이코노믹

바이든 행정부, 존슨앤드존슨 백신 생산 확대

미국은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백신 생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은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백신 생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존슨 앤드 존슨(J&J,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얀센 백신 초기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우려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두고 있다.

현재 미 행정부는 국방생산법을 동원해 화이자의 백신 생산 속도를 높이도록 추진 하고 있다.

얀센 백신 역시 미 식품의약청(FDA) 사용승인을 통과하고 나면 곧바로 생산을 대폭 확대토록 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는 가능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미 행정부 관계자들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전시 권한을 동원해 미국의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고, 미국내 수술용 장갑 생산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 고문인 앤디 슬래비트는 "다른 백신들처럼 생산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충분히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J&J는 앞서 지난 4일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J&J는 사용승인이 나면 가능한 신속하게 백신 배포에 나서겠다고는 밝혔지만 백신 공급 규모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국방생산법이 발동되면 정부는 화이자가 백신 생산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핵심 원료 2개를 최우선으로 공급토록 할 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FDA가 얀센백신 사용을 승인하면 그 때에도 국방생산법을 포함해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