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프랑스 코로나19 3차파동 돌입 우려…주간 신규감염자수 2만5천명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프랑스 코로나19 3차파동 돌입 우려…주간 신규감염자수 2만5천명 돌파

병원 대응능력 한계 노출…새로운 봉쇄조치 단행 가능성 제기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한가한 모습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한가한 모습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 사진=로이터
프랑스의 장 카스텍스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감염건수(7일 평균)가 지난해 11월20일이래 처음으로 2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 3차파동에 돌입한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당국은 이날 현재 자국내 코로나19 신규감염자수가 전주에 비해 4.5% 증가한 2만9975건으로 주간기준으로 증가치가 1개월반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보건부는 15일 오후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다뉴지방에서 코로나19 변이종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감염자가 증가해 병원의 대응능력이 한계를 드러내는 가운데 새로운 봉쇄조치 실시를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