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 백신 개발업체 가운데 하나인 미국 모더나가 이른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한 백신 부스터의 개발을 끝내고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CN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신 부스터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말한다.
CNBC에 따르면 미 국립보건원(NIH)은 모더나 측으로부터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백신 부스터를 제출 받아 1차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이날 발표했다.
미 연방 보건복지부 소속의 NIH는 미국의 의료와 건강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모더나의 백신 부스터에 대한 검증 작업은 NIH 산하 감염병 전문연구소인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에서 맡았다.
NIH는 “‘B.1.351’로 명명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모더나의 백신 부스터가 얼마나 안전성이 있고 효용성이 있는지를 약 210명의 성인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이며 백악관에서 방역 정책에 관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 조언하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은 “B.1.351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공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미국내 9개 주에서 발생한 바 있다”면서 “예비적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 백신으로도 B.1.351에 대응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만약에 대비해 모더나 측과 백신 부스터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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